“학교 석면제거, 안전 모니터링 강화해야”

입력 2022.06.16 (08:13) 수정 2022.06.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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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운동연합은 각 학교의 석면 건축물과 관련해 해체 작업 과정에서 안전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재 경북 전체 초중고의 50%인 470여 곳에 석면 건축물이 남아있고 매년 방학마다 석면 제거공사를 하고 있지만 제거 과정이 안전 매뉴얼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석면 안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만드는 등 교육감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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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석면제거, 안전 모니터링 강화해야”
    • 입력 2022-06-16 08:13:24
    • 수정2022-06-16 08:47:34
    뉴스광장(대구)
경북환경운동연합은 각 학교의 석면 건축물과 관련해 해체 작업 과정에서 안전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재 경북 전체 초중고의 50%인 470여 곳에 석면 건축물이 남아있고 매년 방학마다 석면 제거공사를 하고 있지만 제거 과정이 안전 매뉴얼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석면 안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만드는 등 교육감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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