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이승우, 이번엔 ‘환상 칩 슛’…4경기 연속 골
입력 2022.06.25 (21:41)
수정 2022.06.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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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K리그에서 환상 골과 멋진 세리머니로 최고 인기몰이 중인 수원FC의 이승우가 오늘은 환상적인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8호 골을 신고했습니다.
또 다른 댄스 세리머니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올 시즌 두 번째 지역 라이벌전.
수원FC가 부상에서 돌아온 무릴로의 전반 1분 선제골과 5분 장혁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2대 0으로 앞서갑니다.
그리고 축제 분위기 신호탄을 쏜 건 이승우였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나흘 전 환상 발리 골에 버금갈 멋진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골 만큼 다양한 댄스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벌써 8호 골.
특히 홈에서만 7골을 터트려 홈구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습니다.
수원FC는 3대 0 완승으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지는 법을 잊은 대구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비겼습니다.
후반 16분 고재현의 골로 0의 균형을 깨 리드를 잡은 대구.
후반 35분 김진수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근 K리그에서 환상 골과 멋진 세리머니로 최고 인기몰이 중인 수원FC의 이승우가 오늘은 환상적인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8호 골을 신고했습니다.
또 다른 댄스 세리머니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올 시즌 두 번째 지역 라이벌전.
수원FC가 부상에서 돌아온 무릴로의 전반 1분 선제골과 5분 장혁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2대 0으로 앞서갑니다.
그리고 축제 분위기 신호탄을 쏜 건 이승우였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나흘 전 환상 발리 골에 버금갈 멋진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골 만큼 다양한 댄스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벌써 8호 골.
특히 홈에서만 7골을 터트려 홈구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습니다.
수원FC는 3대 0 완승으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지는 법을 잊은 대구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비겼습니다.
후반 16분 고재현의 골로 0의 균형을 깨 리드를 잡은 대구.
후반 35분 김진수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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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이승우, 이번엔 ‘환상 칩 슛’…4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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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5 21:41:01
- 수정2022-06-25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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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K리그에서 환상 골과 멋진 세리머니로 최고 인기몰이 중인 수원FC의 이승우가 오늘은 환상적인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8호 골을 신고했습니다.
또 다른 댄스 세리머니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올 시즌 두 번째 지역 라이벌전.
수원FC가 부상에서 돌아온 무릴로의 전반 1분 선제골과 5분 장혁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2대 0으로 앞서갑니다.
그리고 축제 분위기 신호탄을 쏜 건 이승우였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나흘 전 환상 발리 골에 버금갈 멋진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골 만큼 다양한 댄스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벌써 8호 골.
특히 홈에서만 7골을 터트려 홈구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습니다.
수원FC는 3대 0 완승으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지는 법을 잊은 대구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비겼습니다.
후반 16분 고재현의 골로 0의 균형을 깨 리드를 잡은 대구.
후반 35분 김진수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최근 K리그에서 환상 골과 멋진 세리머니로 최고 인기몰이 중인 수원FC의 이승우가 오늘은 환상적인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8호 골을 신고했습니다.
또 다른 댄스 세리머니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올 시즌 두 번째 지역 라이벌전.
수원FC가 부상에서 돌아온 무릴로의 전반 1분 선제골과 5분 장혁진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2대 0으로 앞서갑니다.
그리고 축제 분위기 신호탄을 쏜 건 이승우였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나흘 전 환상 발리 골에 버금갈 멋진 칩 슛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골 만큼 다양한 댄스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벌써 8호 골.
특히 홈에서만 7골을 터트려 홈구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습니다.
수원FC는 3대 0 완승으로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지는 법을 잊은 대구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비겼습니다.
후반 16분 고재현의 골로 0의 균형을 깨 리드를 잡은 대구.
후반 35분 김진수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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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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