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범죄도시 2’ 상영 금지 조치…“폭력 장면 많다”
입력 2022.07.07 (13:01)
수정 2022.07.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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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객을 돌파한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베트남에서 상영이 금지됐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베트남 정부에 '범죄도시2'에 대한 등급 심의를 신청했지만, 베트남 정부는 영화에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며 최근 심의 반려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베트남 호찌민시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상영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베트남 정부에 '범죄도시2'에 대한 등급 심의를 신청했지만, 베트남 정부는 영화에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며 최근 심의 반려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베트남 호찌민시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상영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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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 ‘범죄도시 2’ 상영 금지 조치…“폭력 장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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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13:01:07
- 수정2022-07-07 13:08:54
천만관객을 돌파한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베트남에서 상영이 금지됐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베트남 정부에 '범죄도시2'에 대한 등급 심의를 신청했지만, 베트남 정부는 영화에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며 최근 심의 반려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베트남 호찌민시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상영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베트남 정부에 '범죄도시2'에 대한 등급 심의를 신청했지만, 베트남 정부는 영화에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며 최근 심의 반려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베트남 호찌민시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상영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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