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역 5곳 ‘고수온 경보’ 상향 조정
입력 2022.07.08 (21:50)
수정 2022.07.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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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함평만과 가막만 등 전남 해역 5곳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해수부는 5개 해역의 수온이 어제 기준 25.1도에서 29.5도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수온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년보다 한 달 빨리 발령됐고, 평균 수온 역시 평년과 비교하면 1도 높은 상황입니다.
해수부는 5개 해역의 수온이 어제 기준 25.1도에서 29.5도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수온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년보다 한 달 빨리 발령됐고, 평균 수온 역시 평년과 비교하면 1도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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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역 5곳 ‘고수온 경보’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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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21:50:34
- 수정2022-07-08 22:02:41
해양수산부가 함평만과 가막만 등 전남 해역 5곳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해수부는 5개 해역의 수온이 어제 기준 25.1도에서 29.5도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수온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년보다 한 달 빨리 발령됐고, 평균 수온 역시 평년과 비교하면 1도 높은 상황입니다.
해수부는 5개 해역의 수온이 어제 기준 25.1도에서 29.5도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수온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년보다 한 달 빨리 발령됐고, 평균 수온 역시 평년과 비교하면 1도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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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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