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카자흐 선수로 처음

입력 2022.07.10 (21:33) 수정 2022.07.10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선 엘레나 리바키나가 카자흐스탄에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빠른 속도에 정확성까지 갖춘 리바키나의 서브.

상대가 속수무책이네요.

리바키나는 마지막까지 강력한 서브로 자베르를 몰아붙였고, 23살 나이에 윔블던 정상에 오르며 카자흐스탄 선수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러시아 선수의 윔블던 출전이 금지된 가운데 출생지가 러시아인 리바키나는 우승 후 자신은 카자흐스탄 선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바키나,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카자흐 선수로 처음
    • 입력 2022-07-10 21:33:45
    • 수정2022-07-10 21:41:32
    뉴스 9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선 엘레나 리바키나가 카자흐스탄에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빠른 속도에 정확성까지 갖춘 리바키나의 서브.

상대가 속수무책이네요.

리바키나는 마지막까지 강력한 서브로 자베르를 몰아붙였고, 23살 나이에 윔블던 정상에 오르며 카자흐스탄 선수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러시아 선수의 윔블던 출전이 금지된 가운데 출생지가 러시아인 리바키나는 우승 후 자신은 카자흐스탄 선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