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후지산 4개 루트 10시간 내 정복…‘스카이 러닝’ 신기록 탄생
입력 2022.07.18 (10:55)
수정 2022.07.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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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776m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
이곳에서 얇은 마라톤 복장의 한 남자가 비와 안개까지 덮친 가파른 산길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그는 이날 후지산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운 일본의 스카이 러닝 선수 루이 우에다입니다.
'스카이 러닝'은 해발 2천 미터 이상에서 달리기를 하는 극한 스포츠로 그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카이 러닝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는데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후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주요 4개 왕복 코스를 10시간 아내로 완주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그가 달린 거리만 57km에 달하고 종전 기록은 무려 2시간가량 앞당겼는데요.
우에다 선수는 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도전을 보고 이 종목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이곳에서 얇은 마라톤 복장의 한 남자가 비와 안개까지 덮친 가파른 산길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그는 이날 후지산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운 일본의 스카이 러닝 선수 루이 우에다입니다.
'스카이 러닝'은 해발 2천 미터 이상에서 달리기를 하는 극한 스포츠로 그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카이 러닝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는데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후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주요 4개 왕복 코스를 10시간 아내로 완주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그가 달린 거리만 57km에 달하고 종전 기록은 무려 2시간가량 앞당겼는데요.
우에다 선수는 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도전을 보고 이 종목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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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0:55:23
- 수정2022-07-18 13:34:31
해발 3,776m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
이곳에서 얇은 마라톤 복장의 한 남자가 비와 안개까지 덮친 가파른 산길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그는 이날 후지산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운 일본의 스카이 러닝 선수 루이 우에다입니다.
'스카이 러닝'은 해발 2천 미터 이상에서 달리기를 하는 극한 스포츠로 그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카이 러닝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는데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후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주요 4개 왕복 코스를 10시간 아내로 완주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그가 달린 거리만 57km에 달하고 종전 기록은 무려 2시간가량 앞당겼는데요.
우에다 선수는 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도전을 보고 이 종목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이곳에서 얇은 마라톤 복장의 한 남자가 비와 안개까지 덮친 가파른 산길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그는 이날 후지산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운 일본의 스카이 러닝 선수 루이 우에다입니다.
'스카이 러닝'은 해발 2천 미터 이상에서 달리기를 하는 극한 스포츠로 그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카이 러닝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는데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후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주요 4개 왕복 코스를 10시간 아내로 완주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그가 달린 거리만 57km에 달하고 종전 기록은 무려 2시간가량 앞당겼는데요.
우에다 선수는 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도전을 보고 이 종목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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