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수출 큰 폭 신장 예상
입력 2022.07.19 (19:53)
수정 2022.07.19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의 연간 수출액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101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도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466억 달러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역 대표 산업인 2차전지 소재와 자동차 부품, 철강 등에서 중국과 미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역협회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지역의 수출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101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도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466억 달러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역 대표 산업인 2차전지 소재와 자동차 부품, 철강 등에서 중국과 미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역협회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지역의 수출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대구·경북 수출 큰 폭 신장 예상
-
- 입력 2022-07-19 19:53:05
- 수정2022-07-19 20:06:09
올해 대구경북의 연간 수출액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101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도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466억 달러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역 대표 산업인 2차전지 소재와 자동차 부품, 철강 등에서 중국과 미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역협회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지역의 수출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101억 달러로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도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466억 달러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역 대표 산업인 2차전지 소재와 자동차 부품, 철강 등에서 중국과 미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역협회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지역의 수출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박준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