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수욕장 인근서 훈련 군인 1명 숨져
입력 2022.07.24 (21:46)
수정 2022.07.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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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용두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군인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모 부대 50대 원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수중 침투 훈련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경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모 부대 50대 원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수중 침투 훈련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경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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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해수욕장 인근서 훈련 군인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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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4 21:46:23
- 수정2022-07-24 22:19:46
보령 용두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군인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모 부대 50대 원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수중 침투 훈련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경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보령시 남포면 용두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모 부대 50대 원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수중 침투 훈련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경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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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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