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징역 30년·27년 확정
입력 2022.07.28 (21:59)
수정 2022.07.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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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중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받은 백광석과 김시남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광석과 김시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서로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면서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고했지만, 대법원이 최종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광석과 김시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서로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면서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고했지만, 대법원이 최종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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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징역 30년·27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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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21:59:14
- 수정2022-07-28 22:07:15
제주의 중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받은 백광석과 김시남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광석과 김시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서로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면서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고했지만, 대법원이 최종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광석과 김시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서로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면서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고했지만, 대법원이 최종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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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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