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 대비 비상 근무 돌입
입력 2022.08.01 (08:05)
수정 2022.08.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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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개 시·군을 포함해 천4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으며 긴급 재난문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어제 재난안전 회의에 참석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개 시·군을 포함해 천4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으며 긴급 재난문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어제 재난안전 회의에 참석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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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태풍 대비 비상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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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1 08:05:09
- 수정2022-08-01 09:13:35
제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개 시·군을 포함해 천4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으며 긴급 재난문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어제 재난안전 회의에 참석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개 시·군을 포함해 천4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으며 긴급 재난문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어제 재난안전 회의에 참석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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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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