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미끼’ 전화금융사기 수거책 2명 구속
입력 2022.08.11 (10:07)
수정 2022.08.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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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부·울·경 일대에서 전화금융 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해 온 20대 남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저금리 대환대출 전화 상담을 받는 피해자들의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기존 대출회사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 현금 상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40여 차례 걸쳐 8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저금리 대환대출 전화 상담을 받는 피해자들의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기존 대출회사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 현금 상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40여 차례 걸쳐 8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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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환대출 미끼’ 전화금융사기 수거책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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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10:07:55
- 수정2022-08-11 11:07:26
마산동부경찰서는 부·울·경 일대에서 전화금융 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해 온 20대 남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저금리 대환대출 전화 상담을 받는 피해자들의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기존 대출회사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 현금 상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40여 차례 걸쳐 8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저금리 대환대출 전화 상담을 받는 피해자들의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기존 대출회사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 현금 상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40여 차례 걸쳐 8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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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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