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매각은 업자 배불리는 정책”

입력 2022.08.17 (08:09) 수정 2022.08.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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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부채 절감 대책의 하나로 성서와 칠곡 행정타운 터 매각을 추진하자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성서와 칠곡 행정타운 터를 부동산 개발업자 등에게 매각하려는 것은 근시안적이고 설익은 정책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위해서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 타운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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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재산 매각은 업자 배불리는 정책”
    • 입력 2022-08-17 08:09:54
    • 수정2022-08-17 08:51:50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부채 절감 대책의 하나로 성서와 칠곡 행정타운 터 매각을 추진하자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성서와 칠곡 행정타운 터를 부동산 개발업자 등에게 매각하려는 것은 근시안적이고 설익은 정책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위해서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 타운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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