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금어기 해제…가을 꽃게 본격 출하
입력 2022.08.22 (20:06)
수정 2022.08.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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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가을 꽃게잡이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태안군은 금어기가 해제된 어제(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출항한 꽃게잡이 배 20척이 10톤가량의 꽃게를 잡아 와 첫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날 수확량인 1.5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위판 가격도 1kg당 6천에서 만 천 원 선에 형성돼 지난해보다 20%가량 저렴해졌습니다.
태안군은 금어기가 해제된 어제(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출항한 꽃게잡이 배 20척이 10톤가량의 꽃게를 잡아 와 첫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날 수확량인 1.5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위판 가격도 1kg당 6천에서 만 천 원 선에 형성돼 지난해보다 20%가량 저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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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금어기 해제…가을 꽃게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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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20:06:13
- 수정2022-08-22 20:12:24
태안에서 가을 꽃게잡이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태안군은 금어기가 해제된 어제(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출항한 꽃게잡이 배 20척이 10톤가량의 꽃게를 잡아 와 첫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날 수확량인 1.5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위판 가격도 1kg당 6천에서 만 천 원 선에 형성돼 지난해보다 20%가량 저렴해졌습니다.
태안군은 금어기가 해제된 어제(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출항한 꽃게잡이 배 20척이 10톤가량의 꽃게를 잡아 와 첫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날 수확량인 1.5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위판 가격도 1kg당 6천에서 만 천 원 선에 형성돼 지난해보다 20%가량 저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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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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