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와 15미터 이상 떨어져야”

입력 2022.09.04 (07:04) 수정 2022.09.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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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풀린 추석연휴, 얼마만인가요?

이번 추석엔 가족들과 성묘를 가겠단 분들 많습니다.

벌초하는 분들도 늘텐데요.

예초기를 쓸 때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예초기 사고는 추석 벌초 시기와 맞물린 이맘때 9월에 가장 많습니다.

다치는 부위는 주로 무릎이나 발과 같은 하체 부위에 집중됐습니다.

팔 부위 손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골절되거나 예초기 날에 베이는 사고가 많았습니다.

예초기 사고는 어떤 유형이 가장 많을까요?

칼날이 돌이나 나뭇가지에 부딪히면서 파편이 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예초기 작업을 하고 있다면 15미터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예초기를 쓸 때에는 무릎보호대나 안면보호구같은 장비를 꼭 착용해야겠습니다.

보호장비는 예초기를 빌려주는 곳에서 함께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꼭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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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자와 15미터 이상 떨어져야”
    • 입력 2022-09-04 07:04:00
    • 수정2022-09-04 0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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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풀린 추석연휴, 얼마만인가요?

이번 추석엔 가족들과 성묘를 가겠단 분들 많습니다.

벌초하는 분들도 늘텐데요.

예초기를 쓸 때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예초기 사고는 추석 벌초 시기와 맞물린 이맘때 9월에 가장 많습니다.

다치는 부위는 주로 무릎이나 발과 같은 하체 부위에 집중됐습니다.

팔 부위 손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골절되거나 예초기 날에 베이는 사고가 많았습니다.

예초기 사고는 어떤 유형이 가장 많을까요?

칼날이 돌이나 나뭇가지에 부딪히면서 파편이 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예초기 작업을 하고 있다면 15미터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예초기를 쓸 때에는 무릎보호대나 안면보호구같은 장비를 꼭 착용해야겠습니다.

보호장비는 예초기를 빌려주는 곳에서 함께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꼭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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