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 태풍 피해 경북에 인력·물자 지원 외
입력 2022.09.07 (20:16)
수정 2022.09.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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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대처 회의를 열고 피해가 큰 경상북도에 자원봉사센터 세탁차와 밥차 그리고 자원봉사와 의용소방대 인력 130여 명을 순차적으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이번 태풍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상황 입력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태풍 피해는 해안지역과 농어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고가 증가하면서 59억8천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추석 연휴 여객선 이용객 20%↑…10일 가장 혼잡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는 10일에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14만 5천 명으로 전망하고, 특히 오는 10일 3만 3천여 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 공직자 대상 청렴홍보 캠페인
전라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전남도청 앞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협의회는 청탁금지법 상의 선물 제한 기준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
목포시가 목포·신안 상생 교류와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신안군 우수농산물 구매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8백여만 원 상당의 신안 농수산물을 구입했다면서 신안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효과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해 타 시군 통합사례와 통합 인센티브를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이번 태풍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상황 입력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태풍 피해는 해안지역과 농어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고가 증가하면서 59억8천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추석 연휴 여객선 이용객 20%↑…10일 가장 혼잡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는 10일에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14만 5천 명으로 전망하고, 특히 오는 10일 3만 3천여 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 공직자 대상 청렴홍보 캠페인
전라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전남도청 앞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협의회는 청탁금지법 상의 선물 제한 기준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
목포시가 목포·신안 상생 교류와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신안군 우수농산물 구매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8백여만 원 상당의 신안 농수산물을 구입했다면서 신안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효과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해 타 시군 통합사례와 통합 인센티브를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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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9-07 20:24:11
전남도가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대처 회의를 열고 피해가 큰 경상북도에 자원봉사센터 세탁차와 밥차 그리고 자원봉사와 의용소방대 인력 130여 명을 순차적으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이번 태풍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상황 입력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태풍 피해는 해안지역과 농어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고가 증가하면서 59억8천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추석 연휴 여객선 이용객 20%↑…10일 가장 혼잡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는 10일에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14만 5천 명으로 전망하고, 특히 오는 10일 3만 3천여 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 공직자 대상 청렴홍보 캠페인
전라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전남도청 앞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협의회는 청탁금지법 상의 선물 제한 기준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
목포시가 목포·신안 상생 교류와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신안군 우수농산물 구매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8백여만 원 상당의 신안 농수산물을 구입했다면서 신안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통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효과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해 타 시군 통합사례와 통합 인센티브를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이번 태풍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피해 상황 입력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태풍 피해는 해안지역과 농어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고가 증가하면서 59억8천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추석 연휴 여객선 이용객 20%↑…10일 가장 혼잡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는 10일에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남 서남부 여객선 이용객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14만 5천 명으로 전망하고, 특히 오는 10일 3만 3천여 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늘리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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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목포·신안 상생 교류와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신안군 우수농산물 구매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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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신안군은 효과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해 타 시군 통합사례와 통합 인센티브를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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