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입력 2022.09.07 (21:54) 수정 2022.09.07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대우조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움직이는 작업대에 끼이는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다 나흘 만인 그제(5일) 숨졌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노동부 통영지청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 측은 노동자가 숨진 과정에서 의료 과실 여부가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 입력 2022-09-07 21:54:01
    • 수정2022-09-07 22:14:58
    뉴스9(창원)
지난 1일 대우조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움직이는 작업대에 끼이는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다 나흘 만인 그제(5일) 숨졌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노동부 통영지청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 측은 노동자가 숨진 과정에서 의료 과실 여부가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