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공주‧논산 조정지역 해제 요청

입력 2022.09.19 (19:41) 수정 2022.09.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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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천안과 공주, 논산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석 달 동안 세 지역의 주택매매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급감하는 등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 지정 뒤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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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천안‧공주‧논산 조정지역 해제 요청
    • 입력 2022-09-19 19:41:40
    • 수정2022-09-19 20:02:38
    뉴스7(대전)
충청남도가 천안과 공주, 논산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석 달 동안 세 지역의 주택매매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급감하는 등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 지정 뒤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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