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5년째 지역인재 선발 기준 안 지켜
입력 2022.09.29 (07:41)
수정 2022.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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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의대가 정원의 30%를 지역 고교 출신을 선발하도록 한 권고안을 5년 동안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2018년 20%, 2019년 10%, 2020년 12.5%, 지난해 9.8%, 올해 25%에 그쳤습니다.
울산대와 동국대 의대의 경우 정원을 승인받은 울산이나 경주가 아닌 서울과 경기에서 미인가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교육부 조사 결과 밝혀진 바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2018년 20%, 2019년 10%, 2020년 12.5%, 지난해 9.8%, 올해 25%에 그쳤습니다.
울산대와 동국대 의대의 경우 정원을 승인받은 울산이나 경주가 아닌 서울과 경기에서 미인가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교육부 조사 결과 밝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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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의대 5년째 지역인재 선발 기준 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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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07:41:00
- 수정2022-09-29 08:23:07
울산대학교 의대가 정원의 30%를 지역 고교 출신을 선발하도록 한 권고안을 5년 동안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2018년 20%, 2019년 10%, 2020년 12.5%, 지난해 9.8%, 올해 25%에 그쳤습니다.
울산대와 동국대 의대의 경우 정원을 승인받은 울산이나 경주가 아닌 서울과 경기에서 미인가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교육부 조사 결과 밝혀진 바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2018년 20%, 2019년 10%, 2020년 12.5%, 지난해 9.8%, 올해 25%에 그쳤습니다.
울산대와 동국대 의대의 경우 정원을 승인받은 울산이나 경주가 아닌 서울과 경기에서 미인가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교육부 조사 결과 밝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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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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