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초대석] ‘첫 전국 투어’ 코요태

입력 2022.10.08 (00:13) 수정 2022.10.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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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라인초대석에서는 다음 달 첫 전국 투어를 앞둔 국내 최장수 혼성 댄스그룹이죠.

코요태 세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데뷔 24년 만의 첫 투어에 기대가 크실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답변]

[김종민 : "지금 개인적으로도 연습도 많이 하고 있고요. 어떻게 하면 즐겁게 재밌게 할까 고민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화도 하고 있고."]

[앵커]

많이 맞춰 보셨어요?

[답변]

[신지 : "이제 체계적으로 큐시트는 이제 다 정리가 됐고요. 그리고 이제 셋이서 이제 합을 맞춰야 하는, 동선을 맞춰야 하는 것들은 거의 마지막 부분에, 했다가 멤버들이 이제 잊을 수가 있어서 가장 가까운 날에 맞춰보기로 정리가 다 스케줄이 짜여져 있습니다."]

[앵커]

이번 공연에서 팬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답변]

[빽가 : "저희가 원래 19년도에 저희가 단독콘서트를 했었다가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거라서 저희가 그 때 좀 아쉬웠던 것들이 조금 더 여러분들한테 흥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정말로 무조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열심히 곡도 추렸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앵커]

신곡 두 곡도 발표하셨죠.

영웅, 반쪽.

24년간 사랑해준 팬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노래입니까?

[답변]

[신지 : "24년 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좀 전달을 하고 싶습니다란 말씀을 (사무실에) 드렸고. 그게 잘 담겨져서 영웅과 반쪽이라는 곡이 나왔고... 녹음하는 내내 멤버들 다 굉장히 진심을 담아서 녹음을 했고요. 랩메이킹 같은 경우는 우리 빽가 씨가 직접 했는데 너무 진심을 가득 담아서 온전히 듣는 분들께 전달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앵커]

근데 궁금한 게 있어요, 종민 씨.

이번에도 곡 이름이 두 글자입니다.

제가 지금 찾아보니까 두 글자 곡이 마흔 곡이 넘어요.

약간 의도하신 건가요?

[답변]

[김종민 : "처음에는 의도를 안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두 글자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약간 사실 강박관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그냥 두 글자로 계속 갔던 것 같아요. 약간 좀 살짝 의도가 된 게 아닌가... 이제 생각이 듭니다."]

[신지 : "그리고 서운해 하십니다. 저희가 두 글자로 안 나오면 코요태 노래 제목이 두 글자가 아니네, 뭔가 코요태스럽지 않다라는 생각들을 하시더라고요."]

[앵커]

신지 씨 데뷔할 때가 고2였다면서요.

옛날 함께 활동하던 혼성그룹들은 사라지다시피 한 상태인데요, 코요태만이 살아남은 비결,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김종민 : "결혼하시고 시집 가시고 아니면 이제 장가 가시고..."]

[빽가 : "저희 셋 다 결혼을 안 해서... 앞의 논리가 그런 거라면 저희가 결혼을 안해서가 아닐까..."]

[신지 : "앞의 논리대로라면 그러한데 장수 비결이 뭡니까, 리더님?"]

[김종민 : "사실 뭐 저희끼리 대화를 많이 하고요. 좀 싸우더라도 잘 풀어요. 싸우더라도 세 명이다 보니까 한 명이 가서 이렇게 남의, 옆사람에게 그 사람 욕해주고 옆에서 이렇게 같이 도와주면서 화해를 좀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앵커]

그런데 대기실에서 제가 들을 때는 싸움을 하면 종민 씨가 이긴다면서요, 매번?

[답변]

[김종민 : "제가 항상 지기 때문에 져주는 게 이기는 것이다."]

[신지 : "거짓말입니다. 항상 이깁니다. 이기잖아요."]

[앵커]

세 분이 이렇게 우애가 좋으신데, 어려운 시절도 있었습니다.

초반엔 멤버 교체도 잦았고, 신지씨 무대 공포증, 빽가씨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언제 가장 힘드셨고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답변]

[빽가 : "저는 병원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했어요. 술도 마시지 말고 담배도 피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고 뭐 그렇게 하고, 그리고 이제 멤버들이 옆에서 많이 힘을 많이 되어줬고, 제가 아플 때 옆에서 많이 잡아주고 그래가지고 용기를 많이 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제 앨범 활동도 같이 하면서 그러면서 다시 팀에 대한 애정도 더 깊어지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깊어지고."]

(세 분이 이렇게 같이 힘을 합치면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김종민 : "맞습니다. 예."]

[신지 : "그렇죠."]

[김종민 : "같이 얼굴 보니까 갑자기 의지가 아니라..."]

[빽가 : "신지한테 다 의지하고 있거든요."]

[김종민 : "기둥입니다."]

[앵커]

아주 화기애애하고 좋으신데 6월 달에 저희 자우림 밴드도 출연해서 인기 비결이 뭐냐, 정확히 3등분이다.

제가 듣기로는 여긴 3등분은 아닙니다.

한 분이 좀 많이 가져가시고 두 분이 같이 가져가시는데 서운한 분이 없습니까??

[답변]

[빽가 : "그건 3, 3을 받는 저희 입장에서는 4를 받으신 분께 그것도 많이 양보를 해주신 게 아닌가. 누가 봐도 그렇게까지 양보를 할 수 있을까라고 할 정도로 저는 사실 원래 저랑 종민 씨랑 신지 씨는 똑같이 수익 분배하다가 제가 아프고 나서 다시 힘들고 그럴 때 멤버들께서 양보를 해주신 거예요. 그래서 4:3:3 구조가 되었고 저도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됐죠."]

(돈의 힘이네요?)

[신지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도 중요하니까요."]

[빽가 : "그럼요."]

[앵커]

평소엔 세 분이 각자 다른 일을 하고 계시죠.

신지 씨는 가수로 김종민 씨는 예능에서 빽가 씨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그럼에도 꾸준히 시간을 맞춰 팬들을 찾아뵙는 이유가 있다면?

[답변]

[신지 : "이제 저희는 흩어진 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완전체라는 표현을 써주시고 오랜만에 뭉쳤다라는 표현을 해주시는데 저희는 단 한번도 흩어진 적은 없어요. 다만 이제 같이 모여서 여러분들께 다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개개인보다 덜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셋이 함께 하는 모습도 좀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 그게 어떻게 잘 맞아떨어져서 셋이 함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됐고,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또 이렇게 라인 초대석에서도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빽가 : "뉴스에 나온다는 게 정말 요즘에 인기연예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고 있어요. 얼마 전에 기자간담회 이런 것도 하고. 저희가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민 : "좋은 일로만, 좋은 일로만 나오고."]

[신지 : "뉴스에는 이렇게 좋은 일로."]

[앵커]

마지막으로 세 분 짧게 팬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답변]

[김종민 : "우리 팬 여러분들 오랫동안 사실 지방 공연을, 콘서트를 많이 못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그 앞에서 이렇게 대면하면서 여러분과 공연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기쁘고요. 여러분도 조금 기다려주시면 신나게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지 : "그동안은 여러분들께서 코요태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과 응원할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못 만들어드린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이제는 여러분들께서 코요태를 온전히 실컷 사랑하시고 응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같이 즐겨 주세요. 사랑합니다."]

[빽가 : "예,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셨던 것만큼 사실 저희도 너무 여러분들을 기다려왔거든요.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공연 날 많이 와주시고요. 앞으로도 여러분 많이 찾아뵐 수 있는 그런 코요태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 스튜디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자, 오늘 라인초대석은 코요태 세 분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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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 초대석] ‘첫 전국 투어’ 코요태
    • 입력 2022-10-08 00:13:43
    • 수정2022-10-08 00:26:05
    뉴스라인 W
[앵커]

오늘 라인초대석에서는 다음 달 첫 전국 투어를 앞둔 국내 최장수 혼성 댄스그룹이죠.

코요태 세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데뷔 24년 만의 첫 투어에 기대가 크실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답변]

[김종민 : "지금 개인적으로도 연습도 많이 하고 있고요. 어떻게 하면 즐겁게 재밌게 할까 고민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화도 하고 있고."]

[앵커]

많이 맞춰 보셨어요?

[답변]

[신지 : "이제 체계적으로 큐시트는 이제 다 정리가 됐고요. 그리고 이제 셋이서 이제 합을 맞춰야 하는, 동선을 맞춰야 하는 것들은 거의 마지막 부분에, 했다가 멤버들이 이제 잊을 수가 있어서 가장 가까운 날에 맞춰보기로 정리가 다 스케줄이 짜여져 있습니다."]

[앵커]

이번 공연에서 팬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답변]

[빽가 : "저희가 원래 19년도에 저희가 단독콘서트를 했었다가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거라서 저희가 그 때 좀 아쉬웠던 것들이 조금 더 여러분들한테 흥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정말로 무조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열심히 곡도 추렸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앵커]

신곡 두 곡도 발표하셨죠.

영웅, 반쪽.

24년간 사랑해준 팬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노래입니까?

[답변]

[신지 : "24년 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좀 전달을 하고 싶습니다란 말씀을 (사무실에) 드렸고. 그게 잘 담겨져서 영웅과 반쪽이라는 곡이 나왔고... 녹음하는 내내 멤버들 다 굉장히 진심을 담아서 녹음을 했고요. 랩메이킹 같은 경우는 우리 빽가 씨가 직접 했는데 너무 진심을 가득 담아서 온전히 듣는 분들께 전달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앵커]

근데 궁금한 게 있어요, 종민 씨.

이번에도 곡 이름이 두 글자입니다.

제가 지금 찾아보니까 두 글자 곡이 마흔 곡이 넘어요.

약간 의도하신 건가요?

[답변]

[김종민 : "처음에는 의도를 안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두 글자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약간 사실 강박관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그냥 두 글자로 계속 갔던 것 같아요. 약간 좀 살짝 의도가 된 게 아닌가... 이제 생각이 듭니다."]

[신지 : "그리고 서운해 하십니다. 저희가 두 글자로 안 나오면 코요태 노래 제목이 두 글자가 아니네, 뭔가 코요태스럽지 않다라는 생각들을 하시더라고요."]

[앵커]

신지 씨 데뷔할 때가 고2였다면서요.

옛날 함께 활동하던 혼성그룹들은 사라지다시피 한 상태인데요, 코요태만이 살아남은 비결,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김종민 : "결혼하시고 시집 가시고 아니면 이제 장가 가시고..."]

[빽가 : "저희 셋 다 결혼을 안 해서... 앞의 논리가 그런 거라면 저희가 결혼을 안해서가 아닐까..."]

[신지 : "앞의 논리대로라면 그러한데 장수 비결이 뭡니까, 리더님?"]

[김종민 : "사실 뭐 저희끼리 대화를 많이 하고요. 좀 싸우더라도 잘 풀어요. 싸우더라도 세 명이다 보니까 한 명이 가서 이렇게 남의, 옆사람에게 그 사람 욕해주고 옆에서 이렇게 같이 도와주면서 화해를 좀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앵커]

그런데 대기실에서 제가 들을 때는 싸움을 하면 종민 씨가 이긴다면서요, 매번?

[답변]

[김종민 : "제가 항상 지기 때문에 져주는 게 이기는 것이다."]

[신지 : "거짓말입니다. 항상 이깁니다. 이기잖아요."]

[앵커]

세 분이 이렇게 우애가 좋으신데, 어려운 시절도 있었습니다.

초반엔 멤버 교체도 잦았고, 신지씨 무대 공포증, 빽가씨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언제 가장 힘드셨고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답변]

[빽가 : "저는 병원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했어요. 술도 마시지 말고 담배도 피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고 뭐 그렇게 하고, 그리고 이제 멤버들이 옆에서 많이 힘을 많이 되어줬고, 제가 아플 때 옆에서 많이 잡아주고 그래가지고 용기를 많이 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제 앨범 활동도 같이 하면서 그러면서 다시 팀에 대한 애정도 더 깊어지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깊어지고."]

(세 분이 이렇게 같이 힘을 합치면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김종민 : "맞습니다. 예."]

[신지 : "그렇죠."]

[김종민 : "같이 얼굴 보니까 갑자기 의지가 아니라..."]

[빽가 : "신지한테 다 의지하고 있거든요."]

[김종민 : "기둥입니다."]

[앵커]

아주 화기애애하고 좋으신데 6월 달에 저희 자우림 밴드도 출연해서 인기 비결이 뭐냐, 정확히 3등분이다.

제가 듣기로는 여긴 3등분은 아닙니다.

한 분이 좀 많이 가져가시고 두 분이 같이 가져가시는데 서운한 분이 없습니까??

[답변]

[빽가 : "그건 3, 3을 받는 저희 입장에서는 4를 받으신 분께 그것도 많이 양보를 해주신 게 아닌가. 누가 봐도 그렇게까지 양보를 할 수 있을까라고 할 정도로 저는 사실 원래 저랑 종민 씨랑 신지 씨는 똑같이 수익 분배하다가 제가 아프고 나서 다시 힘들고 그럴 때 멤버들께서 양보를 해주신 거예요. 그래서 4:3:3 구조가 되었고 저도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됐죠."]

(돈의 힘이네요?)

[신지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도 중요하니까요."]

[빽가 : "그럼요."]

[앵커]

평소엔 세 분이 각자 다른 일을 하고 계시죠.

신지 씨는 가수로 김종민 씨는 예능에서 빽가 씨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그럼에도 꾸준히 시간을 맞춰 팬들을 찾아뵙는 이유가 있다면?

[답변]

[신지 : "이제 저희는 흩어진 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완전체라는 표현을 써주시고 오랜만에 뭉쳤다라는 표현을 해주시는데 저희는 단 한번도 흩어진 적은 없어요. 다만 이제 같이 모여서 여러분들께 다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개개인보다 덜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셋이 함께 하는 모습도 좀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 그게 어떻게 잘 맞아떨어져서 셋이 함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됐고,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또 이렇게 라인 초대석에서도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빽가 : "뉴스에 나온다는 게 정말 요즘에 인기연예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고 있어요. 얼마 전에 기자간담회 이런 것도 하고. 저희가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민 : "좋은 일로만, 좋은 일로만 나오고."]

[신지 : "뉴스에는 이렇게 좋은 일로."]

[앵커]

마지막으로 세 분 짧게 팬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답변]

[김종민 : "우리 팬 여러분들 오랫동안 사실 지방 공연을, 콘서트를 많이 못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그 앞에서 이렇게 대면하면서 여러분과 공연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기쁘고요. 여러분도 조금 기다려주시면 신나게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지 : "그동안은 여러분들께서 코요태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과 응원할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못 만들어드린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이제는 여러분들께서 코요태를 온전히 실컷 사랑하시고 응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같이 즐겨 주세요. 사랑합니다."]

[빽가 : "예,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셨던 것만큼 사실 저희도 너무 여러분들을 기다려왔거든요.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공연 날 많이 와주시고요. 앞으로도 여러분 많이 찾아뵐 수 있는 그런 코요태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 스튜디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자, 오늘 라인초대석은 코요태 세 분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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