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젤리클석’ 부활

입력 2022.10.11 (06:47) 수정 2022.10.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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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뮤지컬 '캣츠'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에도 공연은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번 방문이 유독 기대를 모으는 이유, 만나보시죠.

1981년부터 4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 뮤지컬 '캣츠'!

그 오리지널 팀이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 4개 도시 투어를 진행합니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캣츠' 팀은 오는 12월 22일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세종시와 부산을 거쳐 마지막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지난 2020년 가졌던 캣츠의 40주년 기념 공연 이후 2년 만의 방문인데요.

당시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배우와 관객이 호흡하는 이른바 '젤리클석'이 충분히 운영되지 못했지만 이번엔 젤리클석을 비롯해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객석에 출몰하는 등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무대 연출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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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젤리클석’ 부활
    • 입력 2022-10-11 06:47:37
    • 수정2022-10-11 06:55:18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에도 공연은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번 방문이 유독 기대를 모으는 이유, 만나보시죠.

1981년부터 4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 뮤지컬 '캣츠'!

그 오리지널 팀이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 4개 도시 투어를 진행합니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캣츠' 팀은 오는 12월 22일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세종시와 부산을 거쳐 마지막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지난 2020년 가졌던 캣츠의 40주년 기념 공연 이후 2년 만의 방문인데요.

당시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배우와 관객이 호흡하는 이른바 '젤리클석'이 충분히 운영되지 못했지만 이번엔 젤리클석을 비롯해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객석에 출몰하는 등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무대 연출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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