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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성 비위’ 경찰관 대구·경북 2년간 8명

입력 2022.10.12 (19:52) 수정 2022.10.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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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대구 경북에서 성비위로 검찰에 송치된 경찰관이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이만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성비위로 기소된 경찰관은 대구경찰청 소속 1명과 경북경찰청 소속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청 소속 경찰관 1명은 스토킹 범죄 혐의를 받았고, 경북청은 강제 추행 5명, 준강간 1명, 스토킹 혐의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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