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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아시아계 얼굴 새겨진 미국 25센트 동전 첫 등장
입력 2022.10.20 (06:57) 수정 2022.10.20 (07:3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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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계 인물이 새겨진 화폐가 유통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조폐국은 할리우드 최초의 중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안나 메이 웡'의 얼굴이 각인된 25센트 동전이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조폐국은 미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2025년까지 매년 5명의 여성의 얼굴을 새긴 25센트 주화 발행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그 일환으로 할리우드 역사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변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안나 메이 웡이 동전의 얼굴로 선택된 겁니다.

1905년 로스앤젤레스의 중국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메이 웡은 1922년 첫 주연을 맡은 뒤 60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할리우드 내 차별과 고정관념을 경험한 이후 유럽 영화계로 진출했고 1960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됐습니다.
  • [톡톡 지구촌] 아시아계 얼굴 새겨진 미국 25센트 동전 첫 등장
    • 입력 2022-10-20 06:57:48
    • 수정2022-10-20 07:35:16
    뉴스광장 1부
미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계 인물이 새겨진 화폐가 유통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조폐국은 할리우드 최초의 중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안나 메이 웡'의 얼굴이 각인된 25센트 동전이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조폐국은 미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2025년까지 매년 5명의 여성의 얼굴을 새긴 25센트 주화 발행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그 일환으로 할리우드 역사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변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안나 메이 웡이 동전의 얼굴로 선택된 겁니다.

1905년 로스앤젤레스의 중국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메이 웡은 1922년 첫 주연을 맡은 뒤 60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할리우드 내 차별과 고정관념을 경험한 이후 유럽 영화계로 진출했고 1960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