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 돌파…70% 가입
입력 2022.10.20 (07:40)
수정 2022.10.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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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이 33개월 만에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10억 원씩 발행한 것으로, 지금까지 익산시민의 70%인 19만 천여 명이 가입했습니다.
지역화폐 지원을 중단한다는 정부 기조에도 익산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사용자에게 최대 20%를 되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0억 원씩 발행한 것으로, 지금까지 익산시민의 70%인 19만 천여 명이 가입했습니다.
지역화폐 지원을 중단한다는 정부 기조에도 익산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사용자에게 최대 20%를 되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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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 돌파…70%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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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07:40:32
- 수정2022-10-20 09:02:13
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이 33개월 만에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10억 원씩 발행한 것으로, 지금까지 익산시민의 70%인 19만 천여 명이 가입했습니다.
지역화폐 지원을 중단한다는 정부 기조에도 익산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사용자에게 최대 20%를 되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0억 원씩 발행한 것으로, 지금까지 익산시민의 70%인 19만 천여 명이 가입했습니다.
지역화폐 지원을 중단한다는 정부 기조에도 익산시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사용자에게 최대 20%를 되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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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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