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지리산 산악열차 동의안 철회해야”

입력 2022.10.26 (19:20) 수정 2022.10.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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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악열차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26) 전북도청에서 산악열차 시범사업 동의안을 가결한 남원시의회를 규탄했습니다.

대책위는 산악열차 사업이 자연공원법이나 백두대간법 등에 저촉돼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남원 시의원들이 알면서도 승인했다며 동의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2천30년까지 육모정에서 정령치를 잇는 13킬로미터에 궤도를 설치한 뒤 전기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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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의회, 지리산 산악열차 동의안 철회해야”
    • 입력 2022-10-26 19:20:30
    • 수정2022-10-26 19:28:32
    뉴스7(전주)
지리산 산악열차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26) 전북도청에서 산악열차 시범사업 동의안을 가결한 남원시의회를 규탄했습니다.

대책위는 산악열차 사업이 자연공원법이나 백두대간법 등에 저촉돼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남원 시의원들이 알면서도 승인했다며 동의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2천30년까지 육모정에서 정령치를 잇는 13킬로미터에 궤도를 설치한 뒤 전기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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