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충남에 집중…공주 전국 1위
입력 2022.10.28 (21:54)
수정 2022.10.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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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성동이 전국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사고 다발지역 2천여 곳을 분석한 결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상위 10개 지역 중 충남에서만 4곳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공주시 산성동이 13건으로 전국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잦았고 서천군 서천읍이 11건으로 두 번째, 아산시 온천동과 부여군 부여읍도 각각 9건과 8건으로 상위 지역에 올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사고 다발지역 2천여 곳을 분석한 결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상위 10개 지역 중 충남에서만 4곳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공주시 산성동이 13건으로 전국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잦았고 서천군 서천읍이 11건으로 두 번째, 아산시 온천동과 부여군 부여읍도 각각 9건과 8건으로 상위 지역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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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충남에 집중…공주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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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8 21:54:42
- 수정2022-10-28 22:16:59
공주시 산성동이 전국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사고 다발지역 2천여 곳을 분석한 결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상위 10개 지역 중 충남에서만 4곳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공주시 산성동이 13건으로 전국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잦았고 서천군 서천읍이 11건으로 두 번째, 아산시 온천동과 부여군 부여읍도 각각 9건과 8건으로 상위 지역에 올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사고 다발지역 2천여 곳을 분석한 결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상위 10개 지역 중 충남에서만 4곳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공주시 산성동이 13건으로 전국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잦았고 서천군 서천읍이 11건으로 두 번째, 아산시 온천동과 부여군 부여읍도 각각 9건과 8건으로 상위 지역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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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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