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하셀 바인크, 골 폭죽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와 울버햄튼의 경기,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33분 첼시의 하셀 바인크가 자신의 프리미어 리크 통산 100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불과 9분 뒤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하셀 바인크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보태 자신의 32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2부리그 추락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유나이티드가 먼저 버밍엄시티의 골네트를 가릅니다.
하지만 버밍엄햄시티는 브라이언 휴즈가 2골, 미카엘 포셀이 2골을 터뜨리며 리즈유나이티드를 4:1로 물리쳤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슈퍼 신인 르브론 제임스가 활약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생애 최다인 40득점에 팀의 승리를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