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이태원 참사’에 모욕적 발언”
입력 2022.11.08 (07:59)
수정 2022.11.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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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하동참여자치연대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제주도 연수를 간 하동군의원들이 하동군에는 희생자가 없어서 연수를 갔다고 변명한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동참여자치연대는 어제(7일) 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하동군의회의 부적절한 행동과 비상식적 발언에 대해 희생자를 비롯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대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참여자치연대는 어제(7일) 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하동군의회의 부적절한 행동과 비상식적 발언에 대해 희생자를 비롯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대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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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의회, ‘이태원 참사’에 모욕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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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8 07:59:28
- 수정2022-11-14 03:28:28
시민단체인 하동참여자치연대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제주도 연수를 간 하동군의원들이 하동군에는 희생자가 없어서 연수를 갔다고 변명한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동참여자치연대는 어제(7일) 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하동군의회의 부적절한 행동과 비상식적 발언에 대해 희생자를 비롯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대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참여자치연대는 어제(7일) 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하동군의회의 부적절한 행동과 비상식적 발언에 대해 희생자를 비롯해 유가족과 국민에게 대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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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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