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업종료 철회…대구 공장 한숨 돌려
입력 2022.11.11 (19:44)
수정 2022.11.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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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사업종료와 전직원에 대한 정리해고 통보했던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사업 종료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푸르밀은 어제(10일)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전 직원 370여 명 가운데 임직원 30%를 구조조정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며, 사업 유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원 정리해고 위기에 놓였던 대구 논공읍의 대구공장 직원 90여 명과 화물차 기사 40여 명은 물론 영남권 거래처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푸르밀은 어제(10일)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전 직원 370여 명 가운데 임직원 30%를 구조조정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며, 사업 유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원 정리해고 위기에 놓였던 대구 논공읍의 대구공장 직원 90여 명과 화물차 기사 40여 명은 물론 영남권 거래처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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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밀’ 사업종료 철회…대구 공장 한숨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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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1 19:44:00
- 수정2022-11-11 19:47:42
이달 말 사업종료와 전직원에 대한 정리해고 통보했던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사업 종료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푸르밀은 어제(10일)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전 직원 370여 명 가운데 임직원 30%를 구조조정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며, 사업 유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원 정리해고 위기에 놓였던 대구 논공읍의 대구공장 직원 90여 명과 화물차 기사 40여 명은 물론 영남권 거래처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푸르밀은 어제(10일)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전 직원 370여 명 가운데 임직원 30%를 구조조정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며, 사업 유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원 정리해고 위기에 놓였던 대구 논공읍의 대구공장 직원 90여 명과 화물차 기사 40여 명은 물론 영남권 거래처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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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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