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추락 기도’ 천주교 신부 ‘정직’…대전교구, 대국민 사과
입력 2022.11.15 (21:47)
수정 2022.1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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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신부가 윤석열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의 합성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인 가운데 천주교 대전교구가 해당 신부를 정직 처분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전교구는 "해당 신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신부에게 고해성사 집전 등 성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교구는 "해당 신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신부에게 고해성사 집전 등 성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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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추락 기도’ 천주교 신부 ‘정직’…대전교구,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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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5 21:47:39
- 수정2022-11-15 21:50:29
현직 신부가 윤석열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의 합성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인 가운데 천주교 대전교구가 해당 신부를 정직 처분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전교구는 "해당 신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신부에게 고해성사 집전 등 성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교구는 "해당 신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신부에게 고해성사 집전 등 성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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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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