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특별법안 통과’ 대구·경북 총력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안이 모레(23일) 국회 상임위 소위에 상정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정치권이 법안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펴기로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소위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협조를 부탁합니다.

또, 내일(22일)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기재부, 국방부, 국토부 차관 등과 함께 당정협의회를 열고 특별법안 통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