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울산본부, 김충곤 의장 선출

입력 2022.11.22 (07:58) 수정 2022.11.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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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울산본부 제24대 임원으로 김충곤 의장과 김성관 사무처장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370명이 투표해 57.8%의 득표율로 이들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13개 산업별 127개 노동조합에 3만 5천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12년간 의장을 맡고 있는 이준희 현 의장은 정년이 1년 6개월 가량 남아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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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총 울산본부, 김충곤 의장 선출
    • 입력 2022-11-22 07:58:12
    • 수정2022-11-22 08:08:17
    뉴스광장(울산)
한국노총 울산본부 제24대 임원으로 김충곤 의장과 김성관 사무처장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370명이 투표해 57.8%의 득표율로 이들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13개 산업별 127개 노동조합에 3만 5천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12년간 의장을 맡고 있는 이준희 현 의장은 정년이 1년 6개월 가량 남아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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