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입력 2022.11.24 (12:28)
수정 2022.1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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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고 이대준 씨 피살 다음 날 새벽에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 전 실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고 이대준 씨 피살 다음 날 새벽에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 전 실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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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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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12:28:00
- 수정2022-11-24 13:23:08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고 이대준 씨 피살 다음 날 새벽에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 전 실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고 이대준 씨 피살 다음 날 새벽에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 전 실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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