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일 파업…급식 차질 우려

입력 2022.11.24 (21:39) 수정 2022.11.24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학교에서는 천 5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대전은 전체 비정규직 노동자의 5%, 세종은 23%, 충남은 9%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각 교육청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되 정상 운영이 어려운 학교는 대체 급식이나 단축수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일 파업…급식 차질 우려
    • 입력 2022-11-24 21:39:24
    • 수정2022-11-24 22:00:39
    뉴스9(대전)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학교에서는 천 5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대전은 전체 비정규직 노동자의 5%, 세종은 23%, 충남은 9%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각 교육청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되 정상 운영이 어려운 학교는 대체 급식이나 단축수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