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이틀째, 처리 화물 급감…‘차량 호위’
입력 2022.11.25 (21:49)
수정 2022.11.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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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인 오늘 부산항의 반출·입 화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처리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은 8천 4백여 개로, 평소 2만여 개의 40% 수준입니다.
컨테이너 보관 공간인 장치장의 적재 비율은 현재 67.3%로, 평소 수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산 화물연대는, 북항과 신항 곳곳에서 선전전을 벌이며, 정부가 '안전운임제' 시행을 약속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불안감을 호소하는 운전기사에게 '차량 호위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처리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은 8천 4백여 개로, 평소 2만여 개의 40% 수준입니다.
컨테이너 보관 공간인 장치장의 적재 비율은 현재 67.3%로, 평소 수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산 화물연대는, 북항과 신항 곳곳에서 선전전을 벌이며, 정부가 '안전운임제' 시행을 약속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불안감을 호소하는 운전기사에게 '차량 호위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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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 처리 화물 급감…‘차량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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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21:49:14
- 수정2022-11-25 22:07:39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인 오늘 부산항의 반출·입 화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처리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은 8천 4백여 개로, 평소 2만여 개의 40% 수준입니다.
컨테이너 보관 공간인 장치장의 적재 비율은 현재 67.3%로, 평소 수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산 화물연대는, 북항과 신항 곳곳에서 선전전을 벌이며, 정부가 '안전운임제' 시행을 약속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불안감을 호소하는 운전기사에게 '차량 호위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처리된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은 8천 4백여 개로, 평소 2만여 개의 40% 수준입니다.
컨테이너 보관 공간인 장치장의 적재 비율은 현재 67.3%로, 평소 수준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산 화물연대는, 북항과 신항 곳곳에서 선전전을 벌이며, 정부가 '안전운임제' 시행을 약속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불안감을 호소하는 운전기사에게 '차량 호위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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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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