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국내 복귀 기업 투자 유치 ‘첫 사례’

입력 2022.12.07 (19:58) 수정 2022.12.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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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법 시행령 개정 이후 전북에서 국내 복귀 기업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주식회사 오디텍이 미·중 무역 갈등 여파 등으로 중국 난징의 현지 공장을 철수하고 전주과학산업단지에 76억 원을 들여 반도체 칩 양산을 위한 제조 설비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정부가 국내 복귀 기업으로 인정해 투자 보조금과 고용 창출 장려금 등을 주고 전라북도는 세금 감면과 규제 개선, 물류비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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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에서 국내 복귀 기업 투자 유치 ‘첫 사례’
    • 입력 2022-12-07 19:58:02
    • 수정2022-12-07 20:17:47
    뉴스7(전주)
지난달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법 시행령 개정 이후 전북에서 국내 복귀 기업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주식회사 오디텍이 미·중 무역 갈등 여파 등으로 중국 난징의 현지 공장을 철수하고 전주과학산업단지에 76억 원을 들여 반도체 칩 양산을 위한 제조 설비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정부가 국내 복귀 기업으로 인정해 투자 보조금과 고용 창출 장려금 등을 주고 전라북도는 세금 감면과 규제 개선, 물류비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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