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재난지원금 지급을”…전라북도 “검토 안 해”
입력 2022.12.09 (21:46)
수정 2022.1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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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전북도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들은 오늘(9)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이라는 재난을 겪고 있는 만큼 농가마다 재난지원금 백만 원을 지급하라며, 전라북도와 도의회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지원 비율을 높이는 등 백12억 원을 증액한 예산안을 오늘(9) 다시 제출했다면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이라는 재난을 겪고 있는 만큼 농가마다 재난지원금 백만 원을 지급하라며, 전라북도와 도의회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지원 비율을 높이는 등 백12억 원을 증액한 예산안을 오늘(9) 다시 제출했다면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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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재난지원금 지급을”…전라북도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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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46:58
- 수정2022-12-09 21:59:54
전농 전북도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들은 오늘(9)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이라는 재난을 겪고 있는 만큼 농가마다 재난지원금 백만 원을 지급하라며, 전라북도와 도의회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지원 비율을 높이는 등 백12억 원을 증액한 예산안을 오늘(9) 다시 제출했다면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이라는 재난을 겪고 있는 만큼 농가마다 재난지원금 백만 원을 지급하라며, 전라북도와 도의회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지원 비율을 높이는 등 백12억 원을 증액한 예산안을 오늘(9) 다시 제출했다면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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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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