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하기] ‘고독사’ 첫 실태조사…지역은?
입력 2022.12.15 (20:05)
수정 2022.1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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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김현수입니다.
"나 홀로 산다" 1인 가구 증가에 깊어지는 고립감, 이에 더해 홀로 살다 주변에 아무도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나고 발견조차 뒤늦게 되는 이른바 '고독사'.
고독사는 특히 고시원 같은 주거 취약 시설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취약한 고용과 소득, 관계성, 그리고 가족 해체와 사회 단절까지.
고독사는 현대 사회의 풍속도로 굳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모두 3천 378명.
2017년 2천 400여 명에서 1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1년에 평균 10%씩 증가한 겁니다.
어느 연령대에서 고독사가 가장 많았을까요?
50대가 해마다 30%에 근접하면서 가장 많았고요.
다음이 60대였습니다.
50, 60대를 합쳐서 절반이 넘는 건데요.
지난해 기준 70대 이상 어르신 고독사 비율은 18% 정도. 40대 고독사 비율도 15%로 상당 부분 차지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독사는 어르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나이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50대, 60대에 있어서도 1인 가구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들 가구들, 이들의 특성들이 고독사에 지금 녹아져서 사회현상이나 사회 문제화돼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별로 봤을 때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넘게 많았고요.
특히 50, 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지역 상황도 살펴볼까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 현황을 보면 대전이 8.8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수도권보다 많았습니다.
충남도 적지 않은데요.
8.3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대전의 경우 지난 2017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이 3.7건이었는데, 4년 만에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연평균 증가율 23%. 역시 전국에서 두 번쨉니다.
대전시는 "대전의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로 대전은 지난해 1인 가구 비중 37%로 2017년보다 6%p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 사업인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올해 9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대전과 충남은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고요.
지원 규모도 5천만 원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고독사는 지금 수준보다는 이제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되는 그런 사회현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방대책을 수립해서 고독사를 줄여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심도에 있는 그런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 고독과 고립 문제를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지" 지난 2018년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만든 전담 조직, '고독부'에 대한 영국국민들의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와 고독사. 우리나라도 지난해 4월부터 일명 '고독사 예방법'이 시행됐고 정부가 고독사를 국가 차원에서 조사해 공식 발표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공동체성이 잘 드러나는 단어인데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1인 가구와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람이 70~80% 이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국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가 됐다" 이런 지표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상황이 진단됐다면 대책도 있어야겠죠.
우리 사회에 더이상 쓸쓸한 죽음이 없도록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나 홀로 산다" 1인 가구 증가에 깊어지는 고립감, 이에 더해 홀로 살다 주변에 아무도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나고 발견조차 뒤늦게 되는 이른바 '고독사'.
고독사는 특히 고시원 같은 주거 취약 시설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취약한 고용과 소득, 관계성, 그리고 가족 해체와 사회 단절까지.
고독사는 현대 사회의 풍속도로 굳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모두 3천 378명.
2017년 2천 400여 명에서 1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1년에 평균 10%씩 증가한 겁니다.
어느 연령대에서 고독사가 가장 많았을까요?
50대가 해마다 30%에 근접하면서 가장 많았고요.
다음이 60대였습니다.
50, 60대를 합쳐서 절반이 넘는 건데요.
지난해 기준 70대 이상 어르신 고독사 비율은 18% 정도. 40대 고독사 비율도 15%로 상당 부분 차지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독사는 어르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나이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50대, 60대에 있어서도 1인 가구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들 가구들, 이들의 특성들이 고독사에 지금 녹아져서 사회현상이나 사회 문제화돼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별로 봤을 때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넘게 많았고요.
특히 50, 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지역 상황도 살펴볼까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 현황을 보면 대전이 8.8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수도권보다 많았습니다.
충남도 적지 않은데요.
8.3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대전의 경우 지난 2017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이 3.7건이었는데, 4년 만에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연평균 증가율 23%. 역시 전국에서 두 번쨉니다.
대전시는 "대전의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로 대전은 지난해 1인 가구 비중 37%로 2017년보다 6%p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 사업인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올해 9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대전과 충남은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고요.
지원 규모도 5천만 원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고독사는 지금 수준보다는 이제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되는 그런 사회현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방대책을 수립해서 고독사를 줄여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심도에 있는 그런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 고독과 고립 문제를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지" 지난 2018년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만든 전담 조직, '고독부'에 대한 영국국민들의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와 고독사. 우리나라도 지난해 4월부터 일명 '고독사 예방법'이 시행됐고 정부가 고독사를 국가 차원에서 조사해 공식 발표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공동체성이 잘 드러나는 단어인데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1인 가구와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람이 70~80% 이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국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가 됐다" 이런 지표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상황이 진단됐다면 대책도 있어야겠죠.
우리 사회에 더이상 쓸쓸한 죽음이 없도록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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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산다" 1인 가구 증가에 깊어지는 고립감, 이에 더해 홀로 살다 주변에 아무도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나고 발견조차 뒤늦게 되는 이른바 '고독사'.
고독사는 특히 고시원 같은 주거 취약 시설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취약한 고용과 소득, 관계성, 그리고 가족 해체와 사회 단절까지.
고독사는 현대 사회의 풍속도로 굳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모두 3천 378명.
2017년 2천 400여 명에서 1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1년에 평균 10%씩 증가한 겁니다.
어느 연령대에서 고독사가 가장 많았을까요?
50대가 해마다 30%에 근접하면서 가장 많았고요.
다음이 60대였습니다.
50, 60대를 합쳐서 절반이 넘는 건데요.
지난해 기준 70대 이상 어르신 고독사 비율은 18% 정도. 40대 고독사 비율도 15%로 상당 부분 차지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독사는 어르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나이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50대, 60대에 있어서도 1인 가구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들 가구들, 이들의 특성들이 고독사에 지금 녹아져서 사회현상이나 사회 문제화돼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별로 봤을 때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넘게 많았고요.
특히 50, 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지역 상황도 살펴볼까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 현황을 보면 대전이 8.8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수도권보다 많았습니다.
충남도 적지 않은데요.
8.3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대전의 경우 지난 2017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이 3.7건이었는데, 4년 만에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연평균 증가율 23%. 역시 전국에서 두 번쨉니다.
대전시는 "대전의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로 대전은 지난해 1인 가구 비중 37%로 2017년보다 6%p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 사업인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올해 9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대전과 충남은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고요.
지원 규모도 5천만 원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고독사는 지금 수준보다는 이제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되는 그런 사회현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방대책을 수립해서 고독사를 줄여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심도에 있는 그런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 고독과 고립 문제를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지" 지난 2018년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만든 전담 조직, '고독부'에 대한 영국국민들의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와 고독사. 우리나라도 지난해 4월부터 일명 '고독사 예방법'이 시행됐고 정부가 고독사를 국가 차원에서 조사해 공식 발표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공동체성이 잘 드러나는 단어인데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1인 가구와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람이 70~80% 이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국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가 됐다" 이런 지표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상황이 진단됐다면 대책도 있어야겠죠.
우리 사회에 더이상 쓸쓸한 죽음이 없도록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나 홀로 산다" 1인 가구 증가에 깊어지는 고립감, 이에 더해 홀로 살다 주변에 아무도 없이 쓸쓸히 세상을 떠나고 발견조차 뒤늦게 되는 이른바 '고독사'.
고독사는 특히 고시원 같은 주거 취약 시설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취약한 고용과 소득, 관계성, 그리고 가족 해체와 사회 단절까지.
고독사는 현대 사회의 풍속도로 굳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모두 3천 378명.
2017년 2천 400여 명에서 1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1년에 평균 10%씩 증가한 겁니다.
어느 연령대에서 고독사가 가장 많았을까요?
50대가 해마다 30%에 근접하면서 가장 많았고요.
다음이 60대였습니다.
50, 60대를 합쳐서 절반이 넘는 건데요.
지난해 기준 70대 이상 어르신 고독사 비율은 18% 정도. 40대 고독사 비율도 15%로 상당 부분 차지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독사는 어르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나이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50대, 60대에 있어서도 1인 가구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들 가구들, 이들의 특성들이 고독사에 지금 녹아져서 사회현상이나 사회 문제화돼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별로 봤을 때는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5배 넘게 많았고요.
특히 50, 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지역 상황도 살펴볼까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 현황을 보면 대전이 8.8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수도권보다 많았습니다.
충남도 적지 않은데요.
8.3건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대전의 경우 지난 2017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이 3.7건이었는데, 4년 만에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연평균 증가율 23%. 역시 전국에서 두 번쨉니다.
대전시는 "대전의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로 대전은 지난해 1인 가구 비중 37%로 2017년보다 6%p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 사업인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올해 9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대전과 충남은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고요.
지원 규모도 5천만 원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고숙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고독사는 지금 수준보다는 이제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되는 그런 사회현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방대책을 수립해서 고독사를 줄여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심도에 있는 그런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 고독과 고립 문제를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지" 지난 2018년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만든 전담 조직, '고독부'에 대한 영국국민들의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와 고독사. 우리나라도 지난해 4월부터 일명 '고독사 예방법'이 시행됐고 정부가 고독사를 국가 차원에서 조사해 공식 발표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공동체성이 잘 드러나는 단어인데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1인 가구와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사람이 70~80% 이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국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가 됐다" 이런 지표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상황이 진단됐다면 대책도 있어야겠죠.
우리 사회에 더이상 쓸쓸한 죽음이 없도록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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