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요코하마 꺾고 조 선두

⊙앵커: 성남 일화가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이성남과 아데마의 연속골로 안정환이 한 골을 넣은 요코하마를 2:1로 꺾고 3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북 현대는 김영헌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태국 베테로를 4:0으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오는 28일에 열릴 우리나라와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장소가 인천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앵커: 오는 5월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골프에는 최경주와 PGA통산 15회 우승자인 프레드 커플스가 9월 한국오픈에는 어니 엘스와 존 델리 등이 초청되는 등 올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 세계 톱 랭커들이 잇따라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