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무처 해단식

입력 2004.04.28 (09:35) 수정 2004.09.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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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 9석 확보에 그친 민주당이 어제 눈물의 사무처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현장포착입니다.
⊙이정일(민주당 사무총장): 이번에 110명이던 현역 의원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분들, 5분의 비례대표 4분 서 9사람, 당사가 미지급금이 50억입니다.
이 사무실 임대비 해결을 제일 먼저하고...
떠나는 여러분들께 제1사무총장으로서 여러분들의 영원한 우리 당의 부위원장직을 부여해 주고 싶습니다.
⊙손봉숙(민주당 당선자): 가슴 아픕니다.
태풍 같은 바람이 불 때는 잠시 엎드렸다가 바람이 잔 다음에 다시 일어날 준비를 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일(민주당 사무총장):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저는 갖습니다.
마지막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의 명함 한장입니다.
제 개인 핸드폰을 제가 적어서 한 장씩 드릴 테니까 항상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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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사무처 해단식
    • 입력 2004-04-28 09:34:24
    • 수정2004-09-06 1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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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 9석 확보에 그친 민주당이 어제 눈물의 사무처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현장포착입니다. ⊙이정일(민주당 사무총장): 이번에 110명이던 현역 의원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분들, 5분의 비례대표 4분 서 9사람, 당사가 미지급금이 50억입니다. 이 사무실 임대비 해결을 제일 먼저하고... 떠나는 여러분들께 제1사무총장으로서 여러분들의 영원한 우리 당의 부위원장직을 부여해 주고 싶습니다. ⊙손봉숙(민주당 당선자): 가슴 아픕니다. 태풍 같은 바람이 불 때는 잠시 엎드렸다가 바람이 잔 다음에 다시 일어날 준비를 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일(민주당 사무총장):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저는 갖습니다. 마지막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의 명함 한장입니다. 제 개인 핸드폰을 제가 적어서 한 장씩 드릴 테니까 항상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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