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시민 자율봉사위원회’ 활동 종료

입력 2022.12.22 (17:18) 수정 2022.1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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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추모 공간을 관리하는 활동을 해온 '시민 자율봉사위원회'가 활동을 마쳤습니다.

이태원 자율봉사위원회는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공간에 시민 15만 명이 방문을 했으며, 60여 국 외국인 2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유가족협의회가 생겼지만 아픈 마음을 헤아리기에 부족하다며, 추모 물품 영구 보존 공간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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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시민 자율봉사위원회’ 활동 종료
    • 입력 2022-12-22 17:18:40
    • 수정2022-12-22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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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추모 공간을 관리하는 활동을 해온 '시민 자율봉사위원회'가 활동을 마쳤습니다.

이태원 자율봉사위원회는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공간에 시민 15만 명이 방문을 했으며, 60여 국 외국인 2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유가족협의회가 생겼지만 아픈 마음을 헤아리기에 부족하다며, 추모 물품 영구 보존 공간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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