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새 대표에 김혜경 부대표

입력 2004.06.06 (22:1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민주노동당은 오늘 정기 당대회를 열고 나흘간의 당원투표에서 유효투표의 64%를 득표한 김혜경 부대표를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국회의원과 당직의 겸직을 금지한 당헌당규에 따라 원외인사들로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김혜경 새 대표는 59살로 지난 67년 도시빈민운동에 뛰어들어 천주교 도시빈민회 회장을 지내고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부대표를 역임해 왔습니다.
⊙김혜경(민주노동당 대표): 2010년 숙권을 위해 직접적인 준비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개혁 의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개혁을 위한 한국사회의 모든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뛰겠습니다.
넓은 연대의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개혁세력을 아울러 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당 새 대표에 김혜경 부대표
    • 입력 2004-06-06 21:03:5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민주노동당은 오늘 정기 당대회를 열고 나흘간의 당원투표에서 유효투표의 64%를 득표한 김혜경 부대표를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국회의원과 당직의 겸직을 금지한 당헌당규에 따라 원외인사들로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김혜경 새 대표는 59살로 지난 67년 도시빈민운동에 뛰어들어 천주교 도시빈민회 회장을 지내고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부대표를 역임해 왔습니다. ⊙김혜경(민주노동당 대표): 2010년 숙권을 위해 직접적인 준비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개혁 의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개혁을 위한 한국사회의 모든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뛰겠습니다. 넓은 연대의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개혁세력을 아울러 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