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조재진 등 올림픽대표선수 4명 제외

입력 2004.06.06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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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터키와의 2차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김영광과 조재진 등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 4명이 사흘 뒤 대전에서 치를 베트남과의 독일 월드컵 2차 예선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앵커: 19세 이하 아시아여자 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우리나라가 박은선이 2골을 기록하는 데 힘입어 전반전이 끝난 이 시각 현재 중국을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리며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앵커: 위창수가 포카리스웨트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 580팀이 참가해 두 달여간 계속됐던 아디다스 4대4축구대회가 초등부에서 정우사커A팀, 중등부에서 위너스 유소년 축구단이 각각 정상에 오른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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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광·조재진 등 올림픽대표선수 4명 제외
    • 입력 2004-06-06 21:31: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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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터키와의 2차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김영광과 조재진 등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 4명이 사흘 뒤 대전에서 치를 베트남과의 독일 월드컵 2차 예선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앵커: 19세 이하 아시아여자 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우리나라가 박은선이 2골을 기록하는 데 힘입어 전반전이 끝난 이 시각 현재 중국을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의 최희섭이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리며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앵커: 위창수가 포카리스웨트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 580팀이 참가해 두 달여간 계속됐던 아디다스 4대4축구대회가 초등부에서 정우사커A팀, 중등부에서 위너스 유소년 축구단이 각각 정상에 오른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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