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조범재, 통산 4번째 한라장사
입력 2004.06.12 (21:3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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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부 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 최강인 신창건설의 조범재가 한층 다양해진 기술
씨름을 선보이며 통산 4번째로 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술과 힘이 어우러진 멋진 승부로 팬들을 열광시킨 한라급의 최종 승자는 오늘도
조범재였습니다.
조범재는 결승에서 LG의 김기태를 3: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올해에 벌써 한라장사 2번, 금강한라통합장사 두번으로 한라급은 이제 조범재의 독무대입니
다.
⊙조범재(신창선설/한라장사): 하계에 몸 관리 잘 해서 후반기 때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
록,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조범재는 8강전 뒷무릎치기, 4강전 등채기, 결승전 오금당기기 등 화려한 기술을 선
보였습니다.
들배지기 위주의 단조로운 모습을 탈피한 점은 조범재의 시대가 오래 갈 것임을 예고했습니
다.
⊙이준희(신창건설 감독): 지금보다 장기전으로 조금 다양하게 하면 앞으로 더 발전하지 않
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내일은 백두급이 열립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씨름을 선보이며 통산 4번째로 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술과 힘이 어우러진 멋진 승부로 팬들을 열광시킨 한라급의 최종 승자는 오늘도
조범재였습니다.
조범재는 결승에서 LG의 김기태를 3: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올해에 벌써 한라장사 2번, 금강한라통합장사 두번으로 한라급은 이제 조범재의 독무대입니
다.
⊙조범재(신창선설/한라장사): 하계에 몸 관리 잘 해서 후반기 때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
록,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조범재는 8강전 뒷무릎치기, 4강전 등채기, 결승전 오금당기기 등 화려한 기술을 선
보였습니다.
들배지기 위주의 단조로운 모습을 탈피한 점은 조범재의 시대가 오래 갈 것임을 예고했습니
다.
⊙이준희(신창건설 감독): 지금보다 장기전으로 조금 다양하게 하면 앞으로 더 발전하지 않
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내일은 백두급이 열립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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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 조범재, 통산 4번째 한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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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12 21:31:5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의정부 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 최강인 신창건설의 조범재가 한층 다양해진 기술
씨름을 선보이며 통산 4번째로 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술과 힘이 어우러진 멋진 승부로 팬들을 열광시킨 한라급의 최종 승자는 오늘도
조범재였습니다.
조범재는 결승에서 LG의 김기태를 3: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올해에 벌써 한라장사 2번, 금강한라통합장사 두번으로 한라급은 이제 조범재의 독무대입니
다.
⊙조범재(신창선설/한라장사): 하계에 몸 관리 잘 해서 후반기 때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
록,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조범재는 8강전 뒷무릎치기, 4강전 등채기, 결승전 오금당기기 등 화려한 기술을 선
보였습니다.
들배지기 위주의 단조로운 모습을 탈피한 점은 조범재의 시대가 오래 갈 것임을 예고했습니
다.
⊙이준희(신창건설 감독): 지금보다 장기전으로 조금 다양하게 하면 앞으로 더 발전하지 않
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내일은 백두급이 열립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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