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사관저 강도는 전직 고용원
입력 2004.07.18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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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한 벨기에대사관저에 침입해 대사부부를 감금하고 금품을 턴 혐의로 콩고 국적의 전직 대사관 직원 24살 콩가 바칸조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칸조 씨는 지난 2000년부터 주한 벨기에대사관에서 일해오다 지난 1월 일방적으로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그제 새벽 대사관저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다 은행 CCTV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바칸조 씨는 지난 2000년부터 주한 벨기에대사관에서 일해오다 지난 1월 일방적으로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그제 새벽 대사관저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다 은행 CCTV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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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대사관저 강도는 전직 고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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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18 21:23:3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한 벨기에대사관저에 침입해 대사부부를 감금하고 금품을 턴 혐의로 콩고 국적의 전직 대사관 직원 24살 콩가 바칸조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칸조 씨는 지난 2000년부터 주한 벨기에대사관에서 일해오다 지난 1월 일방적으로 해고된 데 앙심을 품고 그제 새벽 대사관저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다 은행 CCTV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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