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소효율은 높이면서 공해물질은 오히려 줄어든 대체에너지가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어도 정작 소비자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 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민필규 기자입니다.
⊙기자: 물이 포함된 알코올에 휘발유를 넣으면 휘발유와 알코올이 섞이지 않고 분리됩니다.
그러나 알코올에 휘발유를 넣은 뒤 첨가제를 넣으면 두 물질이 완전히 혼합됩니다.
이렇게 알코올과 휘발유가 섞인 이 새 연료는 옥탄가가 보통 휘발유보다 높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배출량은 훨씬 낮습니다.
게다가 금속과 고무호스를 부식시키는 알코올의 단점은 없습니다.
⊙오세철((주)LBL 대표): 그 알코올 자체성분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엔진부식성, 이런 것들인데 저희는 자연물질에서 추출한 활성제를 갖고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자: 경유에 물을 섞은 새로운 연료입니다.
이 연료를 가득 채운 대형버스는 운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 13%를 섞어 경유와 결합시키면 표면적이 넓어져 완전연소가 되고 따라서 보통 경유보다 공해물질을 훨씬 덜 배출합니다.
⊙이상옥(CFT코리아 대표): 물이 혼합된 연료는 물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저연소 2차 폭발함으로 인해서 완전연소를 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기자: 이밖에도 경유에 식물성기름을 첨가한 바이오디젤이 개발돼 이미 시판되는 등 석유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체에너지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민필규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어도 정작 소비자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 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민필규 기자입니다.
⊙기자: 물이 포함된 알코올에 휘발유를 넣으면 휘발유와 알코올이 섞이지 않고 분리됩니다.
그러나 알코올에 휘발유를 넣은 뒤 첨가제를 넣으면 두 물질이 완전히 혼합됩니다.
이렇게 알코올과 휘발유가 섞인 이 새 연료는 옥탄가가 보통 휘발유보다 높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배출량은 훨씬 낮습니다.
게다가 금속과 고무호스를 부식시키는 알코올의 단점은 없습니다.
⊙오세철((주)LBL 대표): 그 알코올 자체성분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엔진부식성, 이런 것들인데 저희는 자연물질에서 추출한 활성제를 갖고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자: 경유에 물을 섞은 새로운 연료입니다.
이 연료를 가득 채운 대형버스는 운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 13%를 섞어 경유와 결합시키면 표면적이 넓어져 완전연소가 되고 따라서 보통 경유보다 공해물질을 훨씬 덜 배출합니다.
⊙이상옥(CFT코리아 대표): 물이 혼합된 연료는 물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저연소 2차 폭발함으로 인해서 완전연소를 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기자: 이밖에도 경유에 식물성기름을 첨가한 바이오디젤이 개발돼 이미 시판되는 등 석유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체에너지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민필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체에너지 개발 가속화
-
- 입력 2004-07-26 07:32:24
- 수정2004-12-03 16:46:18
⊙앵커: 연소효율은 높이면서 공해물질은 오히려 줄어든 대체에너지가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어도 정작 소비자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 유럽 국가들처럼 정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민필규 기자입니다.
⊙기자: 물이 포함된 알코올에 휘발유를 넣으면 휘발유와 알코올이 섞이지 않고 분리됩니다.
그러나 알코올에 휘발유를 넣은 뒤 첨가제를 넣으면 두 물질이 완전히 혼합됩니다.
이렇게 알코올과 휘발유가 섞인 이 새 연료는 옥탄가가 보통 휘발유보다 높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배출량은 훨씬 낮습니다.
게다가 금속과 고무호스를 부식시키는 알코올의 단점은 없습니다.
⊙오세철((주)LBL 대표): 그 알코올 자체성분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엔진부식성, 이런 것들인데 저희는 자연물질에서 추출한 활성제를 갖고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자: 경유에 물을 섞은 새로운 연료입니다.
이 연료를 가득 채운 대형버스는 운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 13%를 섞어 경유와 결합시키면 표면적이 넓어져 완전연소가 되고 따라서 보통 경유보다 공해물질을 훨씬 덜 배출합니다.
⊙이상옥(CFT코리아 대표): 물이 혼합된 연료는 물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저연소 2차 폭발함으로 인해서 완전연소를 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기자: 이밖에도 경유에 식물성기름을 첨가한 바이오디젤이 개발돼 이미 시판되는 등 석유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체에너지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민필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