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산이 37.1도를 비롯해 서울도 35.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무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낮의 더위가 열대야로 이어지면서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서울 마장동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등 아파트단지의 전력사용 증가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전기가 끊겨 20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폭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서산이 37.1도를 비롯해 서울도 35.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무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낮의 더위가 열대야로 이어지면서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서울 마장동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등 아파트단지의 전력사용 증가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전기가 끊겨 20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폭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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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폭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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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8-11 21:59:0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산이 37.1도를 비롯해 서울도 35.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무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낮의 더위가 열대야로 이어지면서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서울 마장동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등 아파트단지의 전력사용 증가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전기가 끊겨 20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폭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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