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객 추락사 '2억 배상' 판결
입력 2004.08.18 (22:16)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지방법원 민사30부는 지하철역에서 노숙자가 승객을 철로로 밀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지하철공사가 유족에게 2억 1000여 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지하철공사가 승객의 추락을 막을 수 있는 시설을 충분히 설치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지하철공사가 승객의 추락을 막을 수 있는 시설을 충분히 설치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철 승객 추락사 '2억 배상' 판결
-
- 입력 2004-08-18 21:33:1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서울지방법원 민사30부는 지하철역에서 노숙자가 승객을 철로로 밀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지하철공사가 유족에게 2억 1000여 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지하철공사가 승객의 추락을 막을 수 있는 시설을 충분히 설치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헤드라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