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터넷은 의료계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어를 몰라도 미국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LA에서 강선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의 안방에 앉아서도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 의사의 진찰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던 온라인 의료정보서비스인 이큐어미닷컴이 이번에 한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박수영: 병원을 가게 되면 예약을 해야 되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이건 아무때나 쓸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대부분 무료기 때문에 자주 쓰고 있어요.
⊙기자: 이 의료정보시스템에는 1200개 질환에 대한 증상과 진단법, 치료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흔한 감기나 알레르기부터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의학정보가 다양합니다.
자신의 병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때는 E-mail을 이용해 미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이용태(LA이큐어미 대표): E-mail로 상담할 경우에는 미국 전문의사 3명이 진료하고 치료하는 데 49불의 상담비용이 듭니다.
⊙기자: 자가진단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질문에 응답할 경우 병명과 함께 치료법도 게시됩니다.
영어사이트의 경우 한 달 평균 1500만 건의 조회가 이루어지는 등 시공간적 제한을 뛰어넘는 국제적인 인터넷 의료서비스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영어를 몰라도 미국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LA에서 강선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의 안방에 앉아서도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 의사의 진찰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던 온라인 의료정보서비스인 이큐어미닷컴이 이번에 한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박수영: 병원을 가게 되면 예약을 해야 되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이건 아무때나 쓸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대부분 무료기 때문에 자주 쓰고 있어요.
⊙기자: 이 의료정보시스템에는 1200개 질환에 대한 증상과 진단법, 치료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흔한 감기나 알레르기부터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의학정보가 다양합니다.
자신의 병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때는 E-mail을 이용해 미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이용태(LA이큐어미 대표): E-mail로 상담할 경우에는 미국 전문의사 3명이 진료하고 치료하는 데 49불의 상담비용이 듭니다.
⊙기자: 자가진단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질문에 응답할 경우 병명과 함께 치료법도 게시됩니다.
영어사이트의 경우 한 달 평균 1500만 건의 조회가 이루어지는 등 시공간적 제한을 뛰어넘는 국제적인 인터넷 의료서비스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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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에서 미국 진료 받는다
-
- 입력 2004-08-18 21:37:1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인터넷은 의료계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어를 몰라도 미국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LA에서 강선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의 안방에 앉아서도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 의사의 진찰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던 온라인 의료정보서비스인 이큐어미닷컴이 이번에 한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박수영: 병원을 가게 되면 예약을 해야 되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이건 아무때나 쓸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대부분 무료기 때문에 자주 쓰고 있어요.
⊙기자: 이 의료정보시스템에는 1200개 질환에 대한 증상과 진단법, 치료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흔한 감기나 알레르기부터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의학정보가 다양합니다.
자신의 병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때는 E-mail을 이용해 미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이용태(LA이큐어미 대표): E-mail로 상담할 경우에는 미국 전문의사 3명이 진료하고 치료하는 데 49불의 상담비용이 듭니다.
⊙기자: 자가진단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질문에 응답할 경우 병명과 함께 치료법도 게시됩니다.
영어사이트의 경우 한 달 평균 1500만 건의 조회가 이루어지는 등 시공간적 제한을 뛰어넘는 국제적인 인터넷 의료서비스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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