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亞챌린지배구 첫 통합 우승 外 3건

입력 2004.09.20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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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1, 2차 대회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차대회 풀리그 최종전에서 타이완을 3:0으로 물리치고 6전 전승으로 통합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앵커: 불운의 체조스타 양태영이 대한올림픽위원회로부터 금메달리스트의 대우를 받게 됐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27일에 있을 스포츠중재재판소의 판결에 관계없이 양태영에게 금메달 격려금에 해당하는 2만달러와 자체 제작한 순금 10돈짜리 금메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사상 첫 올림픽 8강에 진출했던 아테네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원정응원에 대한 감사표시로 붉은악마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기훈 코치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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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亞챌린지배구 첫 통합 우승 外 3건
    • 입력 2004-09-20 21:54:5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가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1, 2차 대회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차대회 풀리그 최종전에서 타이완을 3:0으로 물리치고 6전 전승으로 통합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앵커: 불운의 체조스타 양태영이 대한올림픽위원회로부터 금메달리스트의 대우를 받게 됐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는 27일에 있을 스포츠중재재판소의 판결에 관계없이 양태영에게 금메달 격려금에 해당하는 2만달러와 자체 제작한 순금 10돈짜리 금메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사상 첫 올림픽 8강에 진출했던 아테네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원정응원에 대한 감사표시로 붉은악마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기훈 코치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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