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전지훈련지 변경 예정 外 3건

⊙앵커: 레바논과의 독일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둔 축구 대표팀의 전지훈련지가 시리아 대신에 아랍에미리트나 바레인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협회는 시리아 대표팀과의 친선경기가 어려워 아랍에미리트나 바레인에서 현지 적응훈련과 함께 연습경기를 가진 뒤 레바논 입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북인천여중의 이다민이 경찰청장기 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10m에서 4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중학생이 국내 여자 소총 본선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다음 달 열리는 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옵니다.
이번 대회에는 LPGA 우승자인 맥 말론 등 LPGA 간판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고 우리 선수로는 박세리와 박지은, 안시현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앵커: 용인 FC소속의 백암중학교가 전국 중학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문의중학교를 2:0으로 꺾고 우승해 올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